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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넘어가게 우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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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넘어가게 우는 아기 (까다로운 성격 맞지 싶음)

 

인터넷을 검색해 본다.

이제는 도저히 못 볼 상황이기에..

왜 하늘은 나만 이렇게 미워할까.. ㅡㅡ

이제는 늙은 엄마인데 조금 봐주면 안 되나?

 

아픈 것도 아닌데 잠시를 참지 못한다.

제 마음대로 안 되면 대성통곡을 한다. 숨넘어갈 것 같이 운다.

타고난 성격이 너무 급하다. 처음 봤다 이런 아기는..

 

"양육곤란형 아기(Difficult Child)’라고 하는데, 

기질적으로 키우기 힘든아이를 말한다." 

 

아무리 봐도 이제는 이 상황이다.

 

결론은 "타고난 성격이 까다로운 아기다!"

유전적인 영향, 태교의 영향으로 보는 것 같다.

양쪽 모두 해당 될 수 있는 경우로 보기도 한다.

 

어떻게 해야 하나..

장차 커서 이런 성격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ㅡㅡ

남자가 이러면 어떻게 하니.. ㅡㅡ/

 

방법이 없다 한다. 타고 태어난 것은..

 

우선은 하고 싶은대로 그대로 모시고 정서 안정을 통하여 

인내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다.

하늘은 왜 이렇게 나를 괴롭히니 뭐에 그렇게 속을 썩였다고.. 

분하고 억울하게 살기도 했는디 치사하다.


엄마는 온종일 성격급한 아들을 안고 달랜다..

지켜보는 아빠는 복이려니 하면서 받고는 있으나..

아가의 미래가 걱정이 되어 슬그머니 검색을 해본다. 

쉽지 않은 분이 오셨다.

선천적인 것은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는 것 같던데.. ㅡㅡ

 

육아일지는 그만 쓰려 했는데..

유전일 가능성이 크다.

에잇, 좋은 것만 닮아서 나왔으면 했고만..

 

하늘 부탁이 있다!

아가가 무슨 잘못이 있니.. 반대로 틀어다오.. 제발..

 

/////////////////

 

다른 내용을 접하게 된다. 이런 것 몰랐는데

아가들은 원래 많이 운다고 한다. ㅠㅠ

 

"아기가 1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시간 이상씩 운다면 다소 과하게 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가는 매일 우는데?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지?

하지만, 모두 합쳐도 하루 1시간 안 되는데?

 

가만 보니, 울기는 우는데? 엄마가 안아주면 거의 바로 그친다.

졸릴 때는 안아 줘도 계속 우는 것 같음.. 평균 5분.. 

형들이나 누나들이 떠들면 불안해 하는 것 같다.

시끄러우면 우는 것 같음.. 이런 경우도 엄마가 안아주면 뚝! 

애가 간이 작아서 그런가? 겁이 많다거나.. ㅡㅡ 

응가나 소변을 보았을 때 땡깡을 부리는 것 같다. 앙.. 

갈아 주는 동안 계속 운다. 숨 넘어가는 것이 같이 운다.

성격이 나쁜 것 같다 생각한 이유..

갈아주고 있는데 화딱지 내면서 우니 성격 나쁜 놈처럼 보였다.

그것도 못 참냐? 참을성이 아예 없군..

젖 먹다가 젖꼭지 빠지면 이런 것도 운다.

아주 성질을 있는대로 내는 것 같음..

이런 짓을 하기에.. 성격이 못된 놈 같다고 생각하기는 한다.

 

3시간을 운다고? 애 쓰러지겠네.. 지쳐서.. ㅠㅠ

너무 많이 우는 것 같아 그랬는디.. 이궁..

온종일 안고 있거나 업고 있다. 다른 아이들은 바닥에서도 잘 잤는데? 

이 녀석만 엄마가 있어야 바닥에서 잔다. 없으면 바로 깬다.

엄마가 있으면 잘 잔다..


정상이라 하네? ㅡㅡ 무슨 정상이 이렇게 급하지?

분리 불안증? 이 비슷한 것 본 것 같은디?


댓글 주신  우리 방장님, 그리고 이미님 님.. 송구합니다. ㅜㅜ

 

/////////////

 

2015.11.21 08:39

 

어제 이렇게 글을 올리고 항의를 한다.

그런데 신기하지요?

우리 아기님께서.. 무려 2시간 20분 혼자서 잡니다.

엄마 젖만 먹고.. 다시 또 1시간 10분을 또 잤어요.

홀로 잤어요.. 이러니 경의적이지요. ㅡㅡ/

 

오늘부터는 혼자 내려 놓아 볼게요.

 

그러다 울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정말 신기해요! 갑자기 바뀌었어요. 하신다.

 

우리가 바뀌면서.. 지도 살겠다고 바뀐 겨.. ㅡㅡ/

따식이 저 밖에 모르는 놈 같이 행동하잖아?

확.. ㅡㅡ

 

오늘은 괘안타.. 이렇게만 가자!

하늘 고맙다!! 히히..

 

////////////////

 

2015.11.23 02:41

이후, 울음소리도 줄어 들었고.. 혼자서도 낮에 1시간 씩은 잔다.

갑자기 엄마에게 여분 시간이 제공되고는 있음..

저녁에는 잘 잔다.. 엄마가 옆에 있으니..

찌 먹을 때만 잠시 잉.. 물려주면 상황 끝.. < 평범한 모습..

하지만, 기질이 까다로운 놈은 맞는 것 같음..

어디 아픈 곳도 없고, 엄마만 찾는 껌딱이고..

내가 안아 주면? 인상을 쓰며 싫어한다! 이런 놈은 처음. ㅡㅡ/

아빠를 싫어하는 놈이 좋은 놈이 될 수는 없는 법!! 히히..

결코 성격 좋은 놈은 아닌 것 같다.

성격이 중요한디.. ㅡㅡ

 

대처방법


아기가 울어야 할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 요구한다.

이미 진입을 하면 성질을 부리는 놈이니 상황을 만들지 마세요!

내가 설거지, 청소 모두 합니다. 어차피 하던 것이라서 어렵지도 않다. ㅡㅡ

우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못 된 놈 맞는 것 같아 조금 깍아 낼 생각..

엄마는 대충 눈치를 보면 알지 않습니까..


사전에 막으세요!

울 기회를 주지 마세요!


지가 가지고 태어난 것인지도 모르게 감춰 버릴 생각..

잊어 먹게 만들어야지.. 사용 못하게.. ㅋ 푸하하..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하신다.


이렇게 하세요! 요구.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기능을 익히는 것은 어려우나 

기능을 상실 시키는 것은 쉽당.. ㅋ (아빠 머릿 속)


아빠의 몸 속에 사냥꾼의 기질이 있다.

산과 들을 뛰어 다니며 동물을 잡아 먹고 싶은 욕망도 있다.

하지만 이것들을 쓸 기회가 없다 보니 상실하게 된다.

타고 태어난 것 중, 일부는 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다.

오래 걸리는 것이 있고,

아주 짧은 기간 노력으로 막을 수 있는 것도 있다.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다.


/////////////


2015.11.24 06:09

갑자기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거의 울지 않음..

낮에도 상당 시간 엄마와 떨어져서 혼자 잔다.

며칠 전 상황 생각하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 발생 중..

현재 상황.. 대만족!!


아, 저녁에 잠들 기 전에 한 번 정도 우는 것 같음.. 이것은 못 막나? ㅋㅋ

이놈의 욕심 ㅡㅡ


칭얼대면서 울다가 칭얼대면서 울다가 마지막에는 대성통곡

20분 ~30분 정도 우는 것 같아요! 하심..

특징이 있다면 몰아서 한 번에 울어 버리네?

그런데 정말 신기해요. 갑자기 바뀌었어요! 하신다.

좀 더 지켜봐야지.. 하지만 이제 2달은 지났으니 저도 숙성되지 않았을까?

울어봐야 나아질 것도 없거든..

..........................


저녁에 잠들기 전에 우유가 부족한 것 같지는 않아요?


네! 충분히 먹이는데.. 잠 투정이 심한 것 같아요!

자고 싶은데 잠을 못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러면 그 시간 쯤, 목욕을 시키는 것은 어때요?


해봤어요. 오히려 더 늦게 자요! 하신다.


보통 몇 시에 자요?


그날 그날 모두 틀려요! 어떤 날은 10시에도 자고,

어떤 날은 12시에도 자고 그래요.


(너무 늦게 자는 것 아닌가?)

 

그러면 외출하고 왔을 때 그때는 어땠어요?


그때는 빨리 뻗었던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맨날 어떻게 그렇게 해요.. 하신다.


(피곤해야 쉽게 자는 경우, 괴롭혀야 겠네 ㅋ)


기저귀는 자주 갈아 주나요?

혹시 아낀다고 불쾌하게 모시는 것은 아니죠?


얘는 기저귀 타지도 않아요. 하신다.

자주 갈아주고 있어요! 한다.

 

이제는 잠들기 전에만 운다.

우는 것도 하나의 성장.. 성격에 영향만 안 끼친다면.. 굳이..

우선 대기.. (현재 59일 되신 경우.. 두 달)

현 상태로 한 달 더 가본다.


가만 보니 요구사항이 있을 때 마다 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전에 막아 버리니 효과가 탁월하다.

전문가들 말씀도 버릇 없어지는 것 아니니 들어주세요! 한다.

설령 성격이 까다롭게 태어났다 해도 좋은 성격으로 성장이 됩니다.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시키는대로 해 본다.


적용후기


후기는 한 달 뒤에.. ^^


추가 : 2015.12.07 03:41

누나들이 책도 읽어 주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다.

특징이 있다면 잠이 올 때 마다 운다. 야간에는 잘 잔다. 푹..

지금은 이때만 운다. 악을 쓰면서.. ㅡㅡ

나쁘지는 않은 상태에 들어간 것 아닌가 싶다.

 

추가 : 2016.02.13 03:00

낮에는 방긋 방긋 잘 논다.

한 번 자면 2~3 시간 정도는 안 깨고 잘 잔다.

하지만, 잠만 오면 보통이 아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울어 제낀다. 그러다 잠이 든다.

언제 쯤.. 편히 잠이 들 수 있을지..

단 한 번도 그냥 자는 날이 없음.. ㅡㅡ/

심한 잠투정 말고는 모두 괜찮다. 평소 성격은 멀쩡해 보임..

잠만 오면? 아직까지는 무슨 짓을 해도 안 먹힘..

 

추가: 2016.02.16 10:39

무슨 대비책이 없겠어요? < 아빠

잠만오면 그래요. < 엄마

 

잠투정을 할 때 머리를 살살 만져주면 조금 수월한 것 같아요! 한다.

진짜로 옆에서 보았는데.. 먹히는 것 같다..

효과가 있기는 있음.. 하지만 완벽하지는 못하네.. 상태..

아니 왜? 잠만 오면.. 생 난리를 ㅜㅜ

 

엄마가 임신을 했을 때..

잠에서 한 번 깨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았다.

뭐하니? 하면.. 잠이 안 와서요. 하고는 쇼핑몰에 들어가 구경 중..

자야지,. 내일 또 애들 움직이면 피곤할텐데.. 라고 

답례 인사만 하고 나는 다시 잠이 든다.

이것이 원인 아냐? 혹시 말이다. 너무 길게.. 

확연하게 꼬장으로 그랬으니..

태교 말이다. 

여기에서 실수를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음 둥..

 

//////////////////

 

추가 : 2016.10.04 07:51

만 1세가 겨우 지난 요즘, 7주일쯤 지났나요?

숨넘어가게 울던 모습은 일주일에 한 번 볼까 말까 합니다.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전체 99%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플 때, 자신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았을 때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조금 성질머리가 있는데요.

마저 꺽어 놓고자.. 가급적 화 낼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막고는 있습니다.

 

부인, 야만 집중해서 보세요!

다른 것 하다가도 야가 수상하면 잽싸게요. 아셨죠?

화내는 방법을 몰라야 하니, 그렇게 해주세요!

 

현재까지 결론, 효과 있음..

방긋방긋 웃으며 뽀뽀도 여간 잘 해주지 않습니다.

침을 질질 발라서 그렇지..

그래도 내 새끼가 해주는 뽀뽀는 흥건해도 좋네요. ㅡㅡ: 


/////////////////////


2017.09.18. 02:18:47


태어나서 유독 심하게 울던 아이였는데요.

이제 22개월을 넘기고 있는 것 같아요.

어느 순간인가 아이는 방긋방긋 웃는 모습만 보여주었습니다.

성질이 급한 것 같은 느낌은 지금도 있는데요.

애교도 많고 눈치도 빠르고 자기주장이 조금 강한 것 같고요.

바로 위에 형에게 덤비기도 합니다. 4살 차이.

형제 중 누구도 이런 성격이 없는데요. 

어떤 면으로는 남자 같아서 아빠는 예쁩니다. &^%$#!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뒤집히는 버릇이 있습니다.

부모가 이것은 안 돼! 라고 강하게 부정한 것에 대해서는 

구하지 않는데요. 처음 차단을 할 때 우는 습관이 있었고요.

두어 번 반대하면 그 후에는 수그러듭니다.

한번 허용한 것을 못하게 할 때는 그냥 울기도 하는데요. 이 보다는?

울기 전에 뭐라 뭐라 요구를 하고 

엄마, 아빠를 설득시키려는 행위가 보이고요.

허용했던 것을 막으면 따지고요. 이것이 먹히지 않으면 그때 웁니다. 

이런 놈은 양육자의 태도가 조금은 확연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어영부영 대했다가는 겨 타는 것 같습니다.

눈치가 상당히 빨라 기분 나쁜 척 하면?

땡깡 놓다가 와서는 주변을 배회합니다.

나 왔어요! 이러고 돌아다니죠. 아는 척하면? 

삐죽삐죽 다시 터지는 통에 아는 척 안 하고 넘어가고요.

분위기가 바뀌면 아이고 예뻐! 왜 이렇게 예뻐? 하면서 

안아주면 그것으로 서로 화해합니다.


숨 넘어가게 울었는데요. 

아기 때 모습과는 달리 잘 크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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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보채고 우는 정도가 심한 아기들이 있더라고요..
킬 아이템 하나 둘 정도 만들어둬야겠네요.. 편안해하는 노래 하나쯤 만들고... 당분간은 자주 안아주는 수 밖에요..
우니깐 못안겠다하고 놓으면 안좋더라고요. 정성을 들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의사들이 다 아는건 아닌게 아기이니깐...
화이팅이요..
제 엄마가 달래보고자
엄마가 섬그늘에 어쩌고 저쩌고 노래를 불러 주었는데요.
울먹울먹 그대로.. 앙.. 선곡도 아주 까다롭지 사료됩니다.
처음에는 아파서 그런가 했습니다. 어디 아픈 것 아니니?
아픈데 하나 없고요. 성격이 급하게 타고 난 것 같다.. 하셔서..
아.. 조금 지나면 나아지겠지.. 56일 되었으나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네요. ㅠㅠ 복이려니 받아 드리게는 되는데요.
노력을 바꾸는 것은 한계가 있어 자신은 없습니다.
성의는 다 할 생각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
유전이니 태교니.... 다 의미없고 부질없는 근거 찾기인 듯 해요.
엄마 아빠 둘 다 잠 많고 임신해 있는 동안 사람이 왜 이리 바꼈나는 얘기까지 들을 정도였는데
저희 애는 잘 안 자고 잘 깨고 잠투정도 심하고 예민하고 뭐 그렇거든요.
그냥.... 그렇게 생겨먹은거죠ㅡ.ㅡ;;
^^.. 그러게요. 저희 꼬맹이 왜 이렇게 생겨 먹은 거죠? 흑
이왕이면 성격좋은 아이가 좋은데요.
모두 온순한 성격인데 막판에 정말 그냥 꽝 되었습니다. ㅜㅜ
이제 하늘은 이런 우리의 의지를 읽어 주시고..
보살펴 주세요! 할 뿐 입니다. 흑흑..
유쾌하신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당!!!
어허 큰딸이 그랬어요.
밤만 되면 엄마 아빠를 나두지를 않아서
업고 자거나 안아서 자거나 에효~!
6개월은 그랬어요. 시간이 답이더군요.
이놈을 설득할 방법은 없을까요?
https://sir.kr/so_baby/7386

위에 링크는 중간 보고서고요.
현재 40개월 되었습니다.

24개월 무렵 한글을 스스로 배웠습니다.
신통하고 방통하고 그랬습니다.
계속하면 좋겠으나 어디 부모 마음대로 되나요?
영어를 스스로 또 배우더라고요?
한글이라도 제대로 배우고 들어갔으면 했으나
막을 수는 없고 냅뒀습니다.
아, 영어 전에 수학도 하더군요.
숫자와 도형에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누구도 가르치지 않았으나 Youtube 들어가 혼자 했어요.
성질머리는 급해도 잘 크는 것 같았어요.
성질머리도 가라앉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날부터 공부 안 해요.

이제는 공부 안 합니다.
터닝메카드만 가지고 놉니다. ㅡㅡ.
이러면서 다시 또 성질머리 나오네요?

유치원가면 교육도 받을 것이고 인간이 좀 나아지겠죠?
엄청 건강합니다. 항상 날아다녀서 큰 걱정.
...........................................

어? 이것이 공부할 때는 얌전해졌다가
놀면서 성질만 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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