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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니 분유값 압박.. 정보

커가니 분유값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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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폭발적으로 드시네요.

소고기 넣고 이유식 한다고 소고기 한 근 사고 인터넷으로 분유 또 주문하고...

음.........

 

 

 

 

로또 사야겠네요.. 사실 로또를 평생 두어번 밖에 안해봐서 할 줄을 모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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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음 댓글 드리는 순간 어떤 분이 오셔서 잊어 버렸음다.
아빠, 엄마 모두 잘 버시면서.. 뮈에 걱정이세요... ㅡㅡㅡㅡ
울집 막내가 걱정 임.. 흑..
아.. 이것이 참. 글쵸..
아기라서 먹어봤자.. 쪼만큼 먹는 것은 맞지요..
우리 아가는 모유만 먹고 있어 돈은 일체 안 들어갑니다.
그런데.. 모친의 말씀..
아가 먹이려면 제가 먹어야 해요!

잉?
그래서?

오늘은 이것도 먹어야 하고
내일은 이것도 먹어야 해요!
저는 안 먹고 싶지만 아이 생각을 하여 할 수 없이 먹어요!

하시더군요.

잘났다! < 제 소감.. ㅋ

일단 이것은 모유수유 이야기입니다.

우유먹는 아가들..

정말 돈 엄청 들어갔슈. ㅡㅡ
돼지들 같이 먹더라고요. ㅡㅡ
1인당 식비.. 한 달 30만원은 쓴 것 같음..다.
아이들이 많아서 식비 등등 장난 아니실 꺼 같아요. .아이고...
지원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그걸로 그야말로 간식꺼리 밖에 안되니...
그래도 북적북적 뭔가 재미난 부분들이 많을 꺼 같아요. 저흰.. 단촐해요..
첫째는 너무 애어른이라... 어른 셋이 아기 하나 키우는 기분.. 흑.
막내 태어나면서.. 돈이 늘었어요.
막내 혼자 55만원 받아내고 있거든요. 출생지원금까지.. ㅎㅎ
너무 흡족합니다. ^^
하루 수입은.. 요즘.. 요즘은..
한 7만원 정도 될까요? 제가 버는 돈이요. ㅜㅜ
그런데.. 이 돈 가지고도 100만원 정도 빚도 갚고 그러네요. ㅋ
사실 빚이란 것이 제가 얼마 안 됩니다.
올 한 해 동안 거의 모두 갚아가고 있네요..
이제 한 200 정도 남았지요?
지난 달에는 헐.. 4백으로 늘어서 쫄았고요..
올해는 빚 청사하는 해 인디? 실패할 뻔 했습니다!!
요즘은 모두들 협조적이라서.. 올해 안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희망은 있습니다. ^^
그럼 되었지요. ㅡㅡ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깡.. 포근합니다!!
전 또 헉 했음. 뭔 이상한거 한우에서 나온줄 알고.. 하하.
뭐 먹어봤자 아니겠어요? 이유식인데....
이유식 끝나면 어른식 공용이 가능해지면 즉시 호주산으로 급변해야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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