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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두 번째 이야기 - 입자냐, 파동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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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두 번째 이야기 - 입자냐, 파동이냐!

https://www.youtube.com/watch?v=a4LsdqwZEaU 



빛은 입자다!

빛은 파동이다!


입자이면서 파동이라니?

여기서부터 양자역학의 난해함이 시작된다!


뉴턴의 광학설 덕분에 논쟁의 1막은 입자설 승리!


입자다!


그런데 토마스 영슬릿을 이용한 실험을 한다.


스크린 위에 밝은 선과 어두운 선이 번갈아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빛의 정체는 전자기파! <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내가 실험으로 전자기파 확인 <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빛은 다시 파동이 된다.


하지만 이상한 현상이 나온다.


광전 효과!


빛을 금속에 쪼이면 전자가 튀어나오는 현상이다.

파장이 짧으면 일어나고 파장이 길면 일어나지 않는다.


파동이 아니라고?


아인슈타인 등장.

빛은 불연속적인 에너지를 가진 입자인 광양자다.

지금은 광자라 부른다.

광양자의 개념에서 'QUANTUM' 양자라는 개념이 나온다.

양자는 아인슈타인이 만든 단어이다.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면 광전 효과도 쉽게 설명되었고

이 광양자 가설로 1921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았다.


빛은 파동이다. 입자다. 하지만 엎치락뒤치락.

어느 하나로만 설명되지 않았다.

결국,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다. < 이중성을 갖는다.


왜 입자냐 파동이냐가 중요하지요?


입자는 어떤 시간에 한 장소에서만 존재하고

위치든 속도든 운동을 정확히 기술할 수가 있다.

그러나 파동은 위치를 알 수 없다.

입자와 파동은 닮아도 너무나 다르다.


너 여자야 남자야?


나 여자이면서 남자이기도 해!


전자는 입자다.

아니, 전자는 파동이다.


빛도 이중성을 가졌는데, 전자도 이중성을 가졌음이 증명!

이중성은 미시세계의 또 다른 특징.


전자도 입자이면서 파동이다!


파동이면서 입자이기도 한 이런 이중성 때문에 생기는 불확정성

서로 다른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들의 운동을 어떻게 기술할 수 있을까?


꼭 몰라도 되지만, 3탄도 이어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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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리처드 파인만 -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지 오늘 알았습니다. ㅠㅠ
증명하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아무도 증명 못 하고 있으니까요.
양자역학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친구들도 양성생식 구조네? 헐 너무 똑같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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