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있어야 뭐라도 하지? > 소지구

소지구

체력이 있어야 뭐라도 하지? 정보

체력이 있어야 뭐라도 하지?

본문

"갑자기 왜요?"

 

"잊고 살았는데 다시 찾으려고요!"

 

2018년부터는 운동도 해야지!

 

2007년도 그만두었으니?

10년도 넘었다.

 

잃어버린 것들 모두를 다시 찾고 싶다!

우선 내 몸부터 찾으려 한다.

 

체력이 있어야 뭐라도 하지! 

 

많이 안 해도 된다. 오히려 먹는 것이 중요.

단백질 공급을 제대로 시켜줘야 한다.

 

특별한 장비도 필요 없다!

................................................................

 

1. 걷기

걸으면 기분이 좋다. 혼자 살았다면 걸어서 세계 일주를 했을 놈이다.

하지만 하루 2시간 이내로 줄일 생각이다.

너무 걸으면 근육 뽀사진다. ㅡㅡ

 

 

  • 치매가 예방된다.
  • 근육이 생긴다.
  •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준다.
  • 소화기관이 좋아진다.
  • 기분이 상쾌해진다.
  • 녹내장이 예방된다.
  •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 뼈를 강화한다.
  • 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

 

2. 아령

1회 50회 정도(양손) 온종일 합이 5회면 된다.

 

 

의자에 앉아서 하고 가끔 거울 보면서 하기도하고 

그때그때 기분 내키는대로 한다.

 

이렇게만 해도 어깨가 넓어지고 알통은 두 배 커진다.

운동 엄청나게 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실체는 다르다.

너무하면 이것도 오히려 빠지는 것 같음?

적당히 살이 붙을 수 있게 해주고 딱 멈춘다. ㅋㅋ

................................................................

 

3. 팔굽혀펴기 (Push-up)

1회 15회 정도 7회 한다.

 

 

자꾸 하다 보면 재미가 붙는다. 1회 50회 총 10회를 하게 되는 날도 많다.

 

이거 의외로 전신운동이다. 엄청 피곤!

잠자기 전에 하면 딱 좋다. 수면제 필요 없다!

................................................................

 

나는 틈틈이 한다. 생각나면 그때 후다닥.

일부러 시간 안 쓴다. ㅡㅡ

하지만 결과는 굉장히 좋다. 

보디빌더가 될 것도 아니고 이 정도면 충분하다!

 

그냥 쓰기에는 지저분하고?

어떻게 리모델링하지?

 

1299182861_1514682745.8451.jpg

 

무게는 같지만, 키도 다르고 피부색도 다르고 

생긴 것도 조금 다르고

 

누가 보는 것도 아니고 나 혼자 쓰면 된다. 

눈 감고 쓴다. ㅡㅡ/

...................................

 

13:53:30

 

"야채는 안 먹어요?"

 

"먹어야죠!"

 

과일 하루 한 개?

채소는 고기만 먹으면 나는 물려서 못 먹는다. 같이 꼭 먹어야 한다.

............................

 

19:41:12

 

여하튼, 운동하고 난 후 즉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 준다.

단백질 보충제 또는 달걀 같은 고단백 식품이 좋다.

대부분 흰자만 먹지만, 나는 그냥 몽땅 먹는다. 아깝다. #@^%$

내가 보디빌더가 될 생각은 없으니까!

 

바로 먹어야 한다. 이거이 가장 중요!

근육이 기가막히게 붙는다. ㅡㅡ

운동 끝난 후 한참 놀다가 먹으면 효과 떨어진다!

 

이런 호들갑을 떨고 나면 1시간 정도 잠을 더 자게 된다.

할 수 없다. 더 잔다. 얻는 것이 있음 잃는 것도 있지?

세상에는 공짜가 없는 것 같다.

 

최종수정 : 2018.01.02. 07:41:31

공감
0

댓글 5개

크으 삼겹살에 소주. 아흐! ㅎㅎ 먹어야죠!
우선은 먹어 치우고 지금은 한겨울이니 홀딱 벗고 걸으면 됩니다. ㅋ
겨울철에는 이만한 보양식도 없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지방분해네요. 28.4? 5? 아무튼 30% 육박하는 지방 성분.
소주가 삼겹살의 지방분해를 방해한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

삼겹살 ! 한국인들은 왜 ‘돼지 뱃살’에 열광하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3/30/2007033000939.html?Dep0=twitter&d=2007033000939

28.4%

찾다가 이것을 봤어요.

'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 창시자 "116kg으로 사망"…다이어트 혁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254888&PAGE_CD=&CMPT_CD=

요즘 뜨는 다이어트였던 고지방 다이어트 이야기 같은데요.
창시자가 사망. ㅜㅜ
걷기 두달 해본 결과 :
허리 통증이 사라짐
1키로 걷기도 힘들었는데 4키로 걷기가 가능해짐 ->왕복 2키로는 거뜬해짐
물을 마시는 양이 늘어남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버릇이 생김.
저는 늘 걸어서 효과가 뭔지 솔직히 잘 모르는데요.
걷는 것만큼은 아무리 걸어도 안 지쳐요. ^^
네 저도 물을 많이 먹습니다.
맞아요! 걸을 때 이런저런 잡념이 정리됩니다. 새로운 구상도 하고요.
그래도 저는 줄여야 합니다. 하루 보통 5~6시간 정도 걸었거든요.
새해 들어 2시간으로 줄였습니다. ~~
아직 운동은 못 하고 있음. 하지만 하루 두 끼니 먹으며
한 끼니 당 10,460J 이상은 밀어 넣고 있다.
(2,500kcal 곱하기 4.184J)
기운이 있어야 운동도 하고 싶다. ㅡㅡ.
탄수화물이 지금은 주다. 하지만 괜찮다. 큰 근육 먼저 만들면 되지! ㅋ
라면을 조금 많이 먹지만 이도 괜찮다.
지방 자체를 안 먹던 놈이니 우선 피부도 돌보면서 ^^
지방이 없어 바짝바짝 마르잖아?
전체 593 |RSS
소지구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71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