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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대(Photon Belt) 영역이란 것이 있어요? 정보

광자대(Photon Belt) 영역이란 것이 있어요?

본문

^^

 

어제 루돌프사스코님과 댓글로 대화 중 나온 내용인데요.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하여 궁금해서요. ㅡㅡ.

 

제가 발언한 내용 중, 꿈을 꾸면 해결책이 나온다는 것은 진심이나

잠자면서 전자를 만나고 온다는 것은 농담이었습니다. 

장난이었거든요. ㅠㅠ

저에게 그런 능력은 없습니다. ㅠㅠ

 

그런데 궁금한 거예요.

정말 말씀하신 것이 있나?

 

님?

정말 광자대 영역이란 것이 존재하나요?

.............................

 

검색해 보았습니다.

.................................


광자대(Photon Belt)란 무엇인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hillip63&logNo=140114521401&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광자대라는 것은 현 지구인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적인 에너지장이다.

 

어쩐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고요. ㅡㅡ.

 

광자대란 일종의 수직상승장치 같은 것이다.
일종의 에너지 증폭장치다. 이 우주의 창조주가 고안해 낸 것이다.
은하계의 빛의 띠를 광자대?
광자대란 지구를 둘러싼 모든 우주적 에너지의 변환시스템이다.
신의 파장에 귀속되는 것이다. 

 

네.

..................................

 

포톤벨트 - 광자대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harks&logNo=100009030988&parentCategoryNo=13&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광자 막은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중심 태양인 알치온(Alcyon)에서 나온다.

알치온은 언제나 광자막을 형성하고 있다.

다른 우주 지역은 각자의 궤도에 따라 주기적으로 광자막의 영향을 받는다.

지구의 지금 이 시대는 광자막이 오는 시기로

매우 가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우주 도처에 있는 억조의 영혼들이 이러한 상황에 놓여 있는 지구에

지금 이 시기에 태어나려고 애쓰고 있다.

광자막의 설치가 완료되는 시기는 2012년이다.

광자막에서는 차원 간의 벽이 얇아지고 결국은 소멸하게 된다.

이런 시대에 돌입하려면 사람들은 4차원을 마스터해야 한다.

 

광자막 전후에서 벌어지는 변화는 3차원 세계가

4차원 이상의 세계로 갑자기 들어가는 것으로

급격한 기온 이상, 지구가 대변동을 일으키게 된다.

 

이때 우리의 의식 상태가 가장 중요한 변수이다.

현재 여기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

변화에 대한 시간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 이미 변화의 시간 속에 들어 있다.

지구 변화의 정점은 1998년에서 2001년 사이가 될 것이다. 

 

생각보다 역사가 깊군. ㅡㅡ.

오래 된 이야기인데? 처음 듣는다. 적응은 더 안 되네?

 

...........................

 

 

지구의 광자대 통과 - 1

http://ecotopia.hani.co.kr/32033

 

지구에는 지구를 둘러싼 에너지 벨트로 자기장이 있는 것처럼,

우주에는 각 성단마다 성단을 둘러싼 에너지 벨트로

광자대(포톤벨트)가 있습니다.

 

현재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공전하면서

1만 3천 년 만에  이 성단의 광자대로 진입하였으며,

광자 에너지가 밀집되어 있는 광자대의 본대로 곧 들어갈 예정입니다.

 

점점 멀어진다는 소리는 들었는데요. 가까워지고 있습니까?

 

플레이아데스 성단 : 지구에서 약 450광년 떨어진 황소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 중 가장 빛나는 별인 알시오네(Alcione)는

우리 태양보다 1천배나 강한 빛을 발산한다고 한다. 

지구가 광자대 본대로 들어가게 되면 광자대로부터

고에너지의 광자를 집중적으로 받아 지구의 차원이 5차원으로 높아지면서

지구와 더불어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이 질적으로 변화되게 될 것입니다.

 

차원이 높다는 것은 구성 성분이

고에너지 진동을 가진 성분으로 바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넣어 가열하면 전자파 에너지를 받아

물질의 상태가 바뀌는 것처럼 광자대에 들어가면

강력한 에너지인 광자를 받아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원자와 이로 이루어진 모든 세포가 광자와 공명을 일으켜

진동수가 변화하면서 상태가 바뀌게 되며,

물질을 벗어나 궁극적으로는 에테르체로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헉. 뭐냐 그러면 우리가 기체가 되는 겨? 워미. ㅡㅡ/

기체도 아니구나. ㅡㅡ.

이때 에테르는 그 에테르가 아니므로 정신. 헐.


포톤벨트(광자대)
http://m.blog.daum.net/rkatk1690/8370856


광자대 통과와 미래
http://egloos.zum.com/enhasu99/v/1111467

 

어떤 것은 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

어떤 것은 이거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어렵네요?

 

광자대란 것이 가만 보니? 빛으로 구성된 광자의 띠 같은 모습 같아요?

동그란 도넛 모양인 것 같고요.

이런 구조는 블랙홀 근처에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구가 여기 들어가면? 아니지? 근접은 할 수 있나요?

 

모두 읽어는 보았으나 내용이 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흑.

..................................

 

02:48:35

 

이것저것 휘적거림.

 

아무튼 우주 전체가 광자대 영역에 들어가고 있으며

이런 현상으로 인해 지구인도 영향을 받는다.

3차원의 존재였던 인간이 5차원의 존재로 급 상승한다.

여하튼 비슷.

 

음.

 

광자는 기본입자의 일종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4가지 힘을 운반하는

기본 입자 중 하나인 보손이다. 가시광선을 포함한

모든 전자기파를 구성하는 양자이자 전자기력의 매개 입자이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4가지 힘 > 중력, 전자기력, 강력, 약력

광자는 항상 직선으로 이동한다. 빛의 성질이다. 직진성.

하지만 말 안 들을 때 있다.

중력 그리고 물질과의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경우.

빛이 이렇게 구부러지려면 블랙홀 지평선 근처에서만 가능한 형태.

광자대는 존재할 수 있으나?

나머지는 모르겠다.

 

왜? 나는 이 이상 모르거든요? 더 이상을 모르니 모릅니다.

다른 곳도 가능한가요? < 몰라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광자대라는 것은 현 지구인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적인 에너지장이다.'

 

내가 지구인이다. 도무지 모르겠다.

...............................

 

빛의 가장 기본적인 성질은 직진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직진은 '공간상의 가장 짧은 거리'로 정의한다.

중력 등에 의해 빛이 휘어질 때도 빛의 직진성은 변하지 않는다.

빛은 여전히 직진하고 공간이 휘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제 생각은 현재까지 이렇습니다. @#%$!&

진짜 있어요? 

과학적으로 입증이 가능한 증거물만 제시해 주시면 저는 믿습니다.

없다면? 저는 지구인입니다. ㅠㅠ

 

http://blog.daum.net/ilkong36/16 < 낼 봐야겠어요!

 

11:01:25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hgmusic&logNo=2014136594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읽고 있습니다. 고맙다 구글아! ~~

https://en.wikipedia.org/wiki/Photon_belt

또 영어네. ㅡㅡ/

 

https://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en&u=https://en.wikipedia.org/wiki/Photon_belt&prev=search

되나?

..........................

 

2018.02.10. 08:48:29

http://hospace.tistory.com/1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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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소지구선생님은 역시 장난꾸러기시군요 ㅎㅎ
농담으로 하신 말씀은 실제 가능하구요. 왜냐면 제가 체험했기때문에..
소지구님께서 공부없이 그 경지에 가신줄 알았네요..

공간을 펼쳐냄에..시간이 생겼고..암튼
시각, 말과 언어 소리.. 생각.. 전부 가상으로 만들어낸것입니다.
(추가: 사고라는것은 있습니다. 본래의 자아라는것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가짜자아:아바타입니다.)
모두 이 세계를 완벽히 믿도록 만들어 놓은것이에요..
저 또한 이 안에 들어와 있는것이죠..

있다 할 수 있지만 근본은 본래 아무것도 없다는것 또한 알아야 합니다.
그 인식이 있는것과 없는것이 천지차이이며..
이것을 알아차렸을때 모든것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비밀스러운 법. 원리를 쉽게 공개하기란 어려워요..
세상에는 나쁜사람도 많기 때문이죠.
또한 저혼자 걷는길이면서.. 같이 걷는 분들이 계시기에..(선생님도 계시기에..)

소지구님을 여기서 만난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님과 님으로 인해서.. 저에게 일부 각성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삶에 너무 깊숙히 빠져..그만 잊고 있었던것이 있습니다.
깨우치고 한회전을 하여 어제오늘 자각하였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님께 공부가 되도록 도와드려야할것 같아요..
또한 이러한 글이 적당히 웹에 공개되어져야할 필요성이 있어..
이러한 만남과 자리가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이전에 냑 분들의 깨달음이 있고자 하는 바램이 있었구요..)

광자대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보진 못했구요..저도 공부가 되요..
이러한 장문의 문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어떤 이치, 원리에 촛점을 두시고.. 정독, 이해하되..너무 집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가르치고.. 대화하려한다면.. 그에 맞게..자동으로 말하게되는것이구요..)

일단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릴 부분은..
광명체험이란게 있습니다. 실제 체험을 하는거에요..
(추가 : 한타임 이러고나면 맑고 건강해진답니다. 잘자고 일어난것처럼..)
온통 빛으로 가득차있는 내가 없는것 같지만..존재로서 존재하는..광활한 무한의 우주같은것이에요..
광자대는 이러한것일것 같습니다. 헌테 빛이라는것 자체가.. 그저 지구인의 현상이에요..
우주를 창조한 갓께서.. 그리 만들어놨습니다,

(추가 : 질문에 대한 답에 좀더 충실히 하기위해.. 광자대란..장치입니다. 지구인에서 본래의 모습을 찾기위한 우주장치입니다. 지구가 지금 줄서있죠.. 원래 맛있는 집에는 항상 줄서 있지 않습니까? 헌데.. 대기번호뽑고 기다리긴하는데..자격이 좀 미달되는 상태에 있는것이죠.. 소지구선생님같은 분께서..어쩌면.. 대기번호표를 쥐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오마이갓!!께서..(추가:오해있을수있는데요 갓은 유일신이 아닙니다.말씀드릴수도 있으나 이것은..일단 그리 아십시요. 종교에서 말하는 신은 다 가짜입니다.)
세상은 빛과소리(파장)로 가상세계를 바탕으로 이 물질세계를 만들었어요.

우주를 날아다녀봤는데요..
제가 간절히 광자대를 보고자 한다면..
지구인 - 이 물질로 만들어진 가상육체의 시각으로...
볼 수도 있을겁니다.

헌데 저는 지금당장 홈페이지 작업을 해야하네요 ㅎㅎ
저도 공부하는사람이라.. 아직 멀었답니다.
(추가 : 저는 지난번 말씀드렸지만 애송이랍니다.)

일단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추가 : 공부는.. 말로만으로는 전진못합니다. 실제적으로..체험이 필요합니다.)
그러게요. ^^
네. 경험하셨다 하시니 저는 그렇게 알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신 말씀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ㅎㅎ 사이비에요. ^^
그냥 전자가 뭐냐고 물으셔서 그렇게 장난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실제로 뭘 느껴서 작성한 댓글은 아니었습니다.
진심인 줄 모르고 그만 그랬습니다. 이점은 송구합니다.
같이 장난인 줄 알았거든요. ㅠㅠ

시간과 공간 문제는
아직 제가 공간이 먼저인지 시간이 먼저인지 모릅니다.
확신도 없고요.
단지 생각은 ? 여전이 누가 먼저인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아바타요? 흑. 아바타요. 흑흑.
저는 정말 제가 진짜 저 같은데요. ㅠㅠ
아, 홀로그램 이론은 이해하지 못하는 놈이니
도저히 접수를 못하겠습니다.
네. 완벽하게 믿다.
괜찮습니다. 완벽하게 믿을 수만 있다면 이 또한 만족합니다.

있다 할 수 있지만 아무 것도 없다요.
ㅜㅜ. 공의 개념인가요?
많은 분들이 수행을 하시면서 그리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있는 것은 있는 것이고 없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이런 사고는 아직 변함이 없어서요.
어쩌면 말씀처럼 제가 몰라서 그렇습니다.
분명한 모른다. 입니다.

제가 집착을 하는 것은 파동 뿐이고요.
다른 것은 ㅎㅎ 저 집착 없어요. ^^
제가 약간 맛이 간 놈은 맞거든요. ㅎㅎ

저도 제가 믿는 신이 있습니다.
하느님입니다.

농이신 줄 알았다가 진실이라 하시니 깜놀했습니다. ^^
그것이 무엇이든 함께 하시면서 좋은 배움이 된다면
저는 바랄 것이 없고요.
제가 꼴통이라 이해를 빨리 못 하는 것은 용서하십시오.
저는 진짜가 뭔지 모릅니다.
어떤 결론도 지금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신 댓글을 10분 전에 보았는데요.
막내가 자리를 양보 안 해주어서 이제서야 인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저는 진짜저 맞아요..
영화 아바타 보시면..참고가 되실꺼에요.
내가 나로 완벽하게 존재하는것이죠..
ㅎㅎ 소지구님께 너무 하루만에 많은걸 쏟아내어드렸네요..
암튼 평안한 밤 되시구요~
영화 아바타는 봤어요. 그래도 그것이 ㅠㅠ
루돌프사슴코님 정말 특이하신 분입니다. ^^
이상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그런 접근을 하셨을까 궁금합니다. ㅜㅜ
저는 아직 안 되거든요. 분명한 것은 모두 열려있다는 것이네요.
무엇이 진짜인지 모르네요.
생각을 수학적으로 담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수학을 배우려는 이유가 내 생각을
수학으로만 표현할 수 있다면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아서요.
아바타도 가능하죠. 발전하여 우리가 지구에 있는 건가요? ㅎ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어요.
증명할 수 없다면 그것은 현재 참이 아니다.
아..언제 댓글을 달아놓으셨네요..증명하는것은..과학이라는 방식인데..
요즘세상에는 또 그게 시대적 트랜드이니..그것또한 맞다 할 수 있긴합니다만..
뭐랄까요..낮은 차원이 높은 차원을 인지못하죠..다르게 되어있으니..
그래서..영적인 체험을 직접하는 수밖에 없어요..인지하는거죠..쉽지않죠..

수학이 최고의 정점이라고합니다. 이 차원에서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랄까요..
이해하는 방법이요..

아바타는.. 이러한 방식으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거에요..
sir만해도 그렇죠.. 다양한 사람들이 오잖아요? 또 예측 불가하죠..
왼쪽이라는 개념을 구축해서 없던 오른쪽 개념이 만들어지듯이..
각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나쁜사람 역할도 있고 좋은 사람 역할도 있어요..
그렇게 경험하고 공부하는거에요..

언제..시간이 되면 색채학 강좌를 적어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시각과 색채를 통해 이 세상이 어찌 구현되는지.. 일부 다룰 예정입니다.
참고하셔도 좋구요.
네. 수학. 수학 ㅎㅎ 네 바르십니다. ^^
색채학 강좌요? 오 기대됩니다. 시작만 하십시오.
잽싸게 놀러 갈게요! ~~
갑자기 기억났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먼저 생겼다고 느낍니다.
그후 공간이 만들어졌죠.
댓글 드릴 때 주변이 어수선하여 제대로 표현을 못 했습니다.
이 부분은 저와 다르십니다.
시간을 만들어내는것은 태양계라 볼 수 있죠. 내가 하느님이다 생각하고 좀 더 넓게 보신다면..시간은 원래 없는것이죠.. 소지구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왜 시간이 먼저인지요..?
저는 신과 인간이 동일하다 생각을 못 합니다.
신은 신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제가 예수님을 신으로 인정 못 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그분의 사랑을 인정하고 따를 뿐 신으로는 생각하지 못 해요.
이렇다 보니 인간이 득도하여 신이 된다. 시작부터 막힙니다.

시간은.
지금까지 이론은 시공간은 하나입니다.
동시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시간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요.

잠시만 생각하고 다시 담겠습니다.
그건 뭐냐면요.. 신과 인간에 대해 이미지와 관념이 그리 교육, 구축되었기 때문입니다. 뭐 영화등 미디어도 신이라는 이미지를 그리잖아요.. 우리는 그걸 아무생각없이 받아들이고 무의식에 저장된거죠.. 모든 관념의 장막을 철거할 수 있어야 해요..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구조와 거의 흡사한데요..무의식이라는것입니다. 거기에 모든게 저장되어있어요. 헌데 그게 전부 진실이 아니라는것이죠..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나면서부터.. 이전부터.. 저장되어져있고.. 또 그 위에 추가로 레이어가 쌓이면서..관념이 계속해서 구축되어지는겁니다.  그래서.. 인간에 대한 관념, 신에 대한 관념이 그렇게 되있죠..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헌데 그렇질 않아요..

사실 이부분에 답을 바로 드리고 싶으나..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대단한 불교신자셨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니는 무교시고요.
저 또한 아주 오랜 기간 섬기는 관념은 없었습니다.
사랑의 힘이 유일한 희망이고
이것이 참인 것을 안 것은 며칠 되지도 않습니다.
워낙 과학적인 어쩌고저쩌고 사고가 강한 탓도 있습니다.
내가 직접 보고 느낄 수 없으면 믿지 않는 성격 탓이었습니다.
말씀처럼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가 하늘을 믿기 시작한 것은 얼마 전부터의 일입니다.
저는 이것이 발전한 모습인 셈이죠.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지금은 사랑을 믿고 하늘이란 거대한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존재를 믿고 있습니다.
이 또한 루돌프사슴코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경험을 통하여 느낀 거죠.
종교의 문제는 무엇을 믿던 저는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믿고 안 믿고 모두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단지 루돌프사슴코님께서 믿는 존재가 있으실 테고
제가 믿는 존재가 있습니다.

사랑의 위대함과 진리임을 믿고 지구에서는 많은 분들이
하느님이란 호칭을 사용하시기에 이분을 믿습니다.
종교의 특정 교리와 이기적인 사고를 적응하지 못하여
어떤 그룹에도 지금 끼지 못하고 있을 뿐, 저는 하늘의 존재를 믿습니다.
시간.
존재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단위의 에너지가 이동할 때
이동하는 거리만큼 걸리는 기간.
이러한 에너지들이 속도에 따라 서로 다른 상대적인 시간이 존재한다.
이것이 우리가 아는 기존 이론이지요?
그런데 저는 모든 것에 순서가 있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원자가 생성되고 분자가 되고 세포가 되고
이러한 모든 과정을 '흐른다'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방향에서 다른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흐른다.
문제는 에너지가 다른 방향으로 갈 때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공간이 먼저다 생각할 수 도 있는데요.
공간이 있어야 이동하죠?
하지만, 움직인다는 표현은 흐른다 인데요.
흐른다는 것은 시간을 전제로 합니다.
공간은 보이고 시간은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빛과 소리처럼요.
빛은 보이지만 소리는 보이지 않거든요.
만일 빛이 사라진다면 그곳에 소리는 없을 겁니다.
어떠한 파장도 없기에 빛을 낼 수 없으니까요.
빛과 소리를 하나로 보기도 하거든요. ㅜㅜ
하지만 저는 소리 먼저라고 생각해요.
같은 존재이면서 다른 것이라는 생각인 셈이죠.
공간이 시간을 끌고는 갈 수 없는데?
시간이 공간을 끌고 갈 수 있습니다.
공간은 시간에 따라 움직이거든요.
시간없이 공간은 존재할 수 없고요.
이동할 공간을 만들 시간이 필요해서요. ㅋ
그러니 시간이 먼저다. ^^
누가 먼저냐의 문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먼저가 있었을 것이다. 추측하고
가정하여 다른 모델을 만들고자 생각한 것이 시간이 먼저다 입니다.
빛과 소리 중 소리를 최초의 물질로 사고하는 생각 때문인 것 같고요.
이것을 철학적인 방법으로 끌어내는 것은 되는데요.
과학적으로 그러니까 수학적인 접근으로 표현은 제가 할 줄 모릅니다.
제가 시간이 먼저다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지금 무언가를 내 세우기 보다는
우선 배우고 싶습니다.
시간이 먼저다 공간이 먼저다의 개념은 제 머릿속에만 존재합니다.

동일한 놈이다. 우선권을 줘야 할 상황이 된다면 시간을 우선한다.
소지구를 진짜 소지구로 만들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그러니 루돌프사슴코님을 뵙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하셨다는게..좋습니다저는..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십니다. 또한..일종의 명상이고 격물치지하는것이기에..이러한 논리를 펼치시는것이..멋지시네요.

옛날에도 저도 잘 안다 할 수 는 없지만..이기론이 있었습니다. 이가 먼저냐 기가먼저냐..
그래서 화담 서경덕선생님께서 현답을 내놓으셨었습니다. 기일원론이라는것인데요..
이가 곧 기이고 기가 곧 이라는것입니다. 저도 가물하네요 ㅎ
역시 이 또한 답변을 드리자면.. 인간의 이러한 데이터기반의 생각이라는것으로서는..
그러한 이해가 가능하나.. 실제 그렇지 않다는점은.. 역시 체험을 하셔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흐른다는것은..선입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죽음이 죽음이 아니라는것을 알면..아실수도 있겠어요.
고정되어있는것입니다. 여기 시간이라는 개념이 있어.. 그또한 맞다 할 수 있으나..
실제체험으로는 모든것이 정지해있는것과 동일합니다. 뭐 쉽게 풀기는 어렵네요..말로는..
그래서 수련을하여 실제체험을 하는것이죠. 역시 필요하네요.

추가 : 과거 현재 미래는 지구에만 있는거에요.  현재밖에없어요.. 우리가 아는 과거현재미래는.. 무의식데이터서버에 저장해놓고..쓰는것일뿐이네요.

한가지더.. 일시무일시..  아무것도 없는것에서 최초의 물질이 나오는데요..그것이 빛이라할 수 있긴해요.. 지금 세상은 빛으로 만들어놓았기에.. 또한 원방각이라는 개념도 있긴해요..각 요소를 프렉탈원리로 계속해서 반복하여.. 지금의 세상까지 만들어놓은것인데..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이가 기고 기가 이로서..이 물질세계 또한 우주와 다르지 않다는것이죠. 또한 우리가 신이라고 아는 그것과도 동일하다는것이죠..
저는 타임머신이 구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로 갈 수 없고 과거로 갈 수 없고요.
과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흘러갔고 미래는 이 흐름에 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현재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이순간 찰나에 이미 지나가 버려서요.
기를 거부하지는 않아요. 많은 부분 제가 파동을 믿다 보니
인정하는 것도 많거든요. 그런데 제가 믿는 기는 오로지
기를 파동으로 해석하는 것 뿐이죠.
주파수가 인체에 영향을 끼친다. 까지만요.
할머니께서는 대단한 불교신자셨습니다... 이부분에 댓글을 달고자 적습니다.

사실 저는 더 신비한 체험을 하였는데요..
염력 초능력 같은것입니다. 헌데 비밀로 하구요..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뭐냐면..
물론 저도 공부하는 초심자이지만..
(저는 공부를 꺼꾸로 하고 있습니다.ㅎㅎ)

그 대단한 힘을 알고 있습니다.
어쩌면 본래의 이 대단함을 누군가 감추기기 위해..
쇄뇌해왔다고도 보는데요.. 그 증거는 많습니다.

하느님들 많죠.. 하늘에서 내려온님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저를 달래고 가셨는데요.. 굉장히 인자하시고 딱한 아들녀석 달래듯이..
그리 저를 부드럽게 대하시고 올라가셨는데요..(구체적인건 비밀입니다.)

안전하고자하는 두려움을 갖는것.. 생명, 객체를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래밍입니다.
뇌에 심어진 파충류뇌와 무의식 시스템이구요..
(이 생명객체가 유지되어야.. 지상에서의 경험을 할 수 있는것이기에..)

소지구님께서 자신을 자신이 존재한다라고 인식할 수 있는것은..
무의식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 두려움의 틀(살고자하는 본능, 욕심)안에서 있는 사람은.. 자신의 본래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모르죠.
누구나 다.. 자신이 하늘님에서 뭉치고 뭉친 이 육체에 들어와 있는지를..
제가 말씀주신 경험을 한다면 말씀을 믿겠는데요.
사실 믿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루돌프사슴코님께서
이렇게 댓글 주신 것 또한 분명 이유가 있으실 것 같고요.
확신을 하시기에 담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것만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슬프게만 생각지는 않고요.
주어진 삶은 참하게 살고 싶어요. ㅎ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떻게든 오래 살 방법을 찾고만 싶습니다.
지금 주신 말씀은 저에게는 SF 레벨입니다. ^^

궁금한 것이 있어요.
미래에 인류는 어떻게 되나요?
조만간 10년 이내 수명은 어떻게 되고
20년 후 인간은 영원히 살 수 있을까요?
하늘에서 돌멩이(운석, 혜성 기타 등등 지구근접천체)만 안 떨어진다면요.
아.. 우리 육체몸은.. 최초 시작된 태허(서경덕선생님기학용어, 천부경의 일시무일시 참고)에서 시작하여..중간 몸들이 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최종 이 물질육체로 되어있어요.. 디자인을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제가 디자이너로써..표현하자면 "이미지" 즉 관념의 몸이 있습니다. "에고"라는 말의 요즘 인식은 부정적으로 잘못되어있긴합니다만.. 그 부정적의미로 볼때.. 탐하고 탐하여..이 물질세계를탐하여.. 강력하게 믿기에.. 이 육체에 들어와 있기도 합니다.
저는 솔직히 모든 현상에 대하여 거부반응이 없습니다.
우선은 접수하고 아닌 것은 다시 추리는 짓을 하는데요.
시간 되실 때 본문 글로 소지구에 생각을 담아 주십시오.
제가 긍정이 되는 것은 긍정을 하겠고요.
아니다 싶은 것은 왜 아닌지 댓글로 반론도 담아 보고 싶네요.
이렇게 하여 우리가 찾는 것이 참에 가까워 질 수만 있다면
저는 만족합니다. 루돌프사슴코님이 지금 바르다 틀리다
어떤 생각도 없습니다. 이 생각이 지금은 참입니다.
고맙습니다.
어제부터 여쭙고는 싶었으나 건너 뛴 건데요.
...........................

님과 @소지구 님으로 인해서..
저에게 일부 각성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그레이님께서 여기에 무슨 말씀을 담아주셨던 건가요?
제가 보았을 때는 루돌프사슴코님 댓글 2개가 전부였거든요.
궁금합니다. ^^

상쾌하신 주말 되십시오!
그레이님의 지조가.. 솔직담백한 게시글이..뭘 저한테 한건없습니다.
그렇게 누군가 훌륭한분께서 잠깐 스쳐도..이렇게 큰 도움이되네요.
(자유게시판에 몇일전에 올리신글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시험이..걸려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지조를 지키고..소신을 가지고 올곧이 사시는분이 얼마없어요.
그래서 그런가봅니다.

소지구님도께서도..상쾌한 주말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어요. ㅋ
해피 주말입니다! ~~

ㅡㅡ. 저도 읽은 거네요. ㅎ
어떻게 인간이 바르게만 살겠습니까?
힘들어 죽을 겁니다. ㅎㅎ < 사이비라 말씀 드린 사연입니다. 흑흑.
댓글이 안달려지네요 ㅎㅎ

미래의 인류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광자대를 맞냐 못맞냐..의 기로에 있는것이고..
저도 오래돼서 가물한데.. 2050년정도?..쯤일것 같기도하구요..
가봐야 알겠지만.. 지구에서 영생을 가지고 계속 사는 사람아닌 사람?도 있을꺼에요..
죽는건 죽는게 아니고..
다른행성으로 가거나 한다더군요.. 어떤 미물로 다시 육을 입고 태어날수도 있구요..
말미잘같은..ㅎㅎ 멍게나..저는 말미잘 하겠습니다. 소니구님께서는??^^;
네. 2050년이면 30년 후네요?
잘 하면 저도 낄 수 있겠습니다. ㅎㅎ
그런 글을 본 적은 있습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오면서 죽지 않는 돌연변이도 몇 명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뒷조사를 계속해도 확실치 않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
저는 죽으면 한 줌의 흙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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