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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100원, 맥주병은 130원 줄테니 버리지 마세요! 정보

소주병 100원, 맥주병은 130원 줄테니 버리지 마세요!

본문

'빈병 보증금' 소주 100원·맥주 130원으로 인상

 

빈병 회수와 재사용을 늘리고자 빈병 보증금을 인상한다. 

보증금은 소주병이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이 50원에서 130원으로 각각 2.5배, 2.6배 오른다.  

인상된 보증금은 신병 제조원가(소주 143원, 맥주 185원)의 70% 수준이다. 

빈병 재사용은 온실가스 배출량 20만t(소나무 3천300만그루의 연간 흡수량),

에너지 소비량 26억MJ(메가줄·1만5천명의 연간 전력소비량)의 절감 효과가 있다. 

(기사전문 중 일부입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 클릭..)

 

입법예고안은 국민 의견 수렴,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내년 1월21일 시행된다. 

 

환경부에서 고마운 일을 하네요.

진작부터 현실성 있게 올려 주었으면 했답니다.

어르신들께서 거리를 도시면서 폐지와 병들을 줍기는 하시는데요.

가격이 현실성이 없다 보니.. 알루미늄 캔만 선호하셨지요.

이제는 수입이 조금은 나아지시겠어요.

무엇보다.. 빈 병 재사용이 늘어나면.. 전력소비도 막지요?

온실가스 배출량도 말이 소나무 3천300만 그루 효과지요..

 

답답했는데요. 그래도 숨통이 트이는 기사라서 후딱 붙이기요.

 

감사합니다.

 

//////////////

 

추가 : 2015.10.10 02:47

환경부, 빈 병 무인회수기 시범운영

 

추가 : 2015.11.02 05:17

정부 인상안이 발표되자 마자 재활용 시장에 빈 병이 사라졌다. 

일부 가정과 고물상, 빈 병 수거 업체 등이 짱박아 놓고 있다.

자연보호도 하고, 소중한 자원도 아끼고 그러자 하였거늘 돈 모으기 바쁘다.

 

추가 : 2016.10.01 20:35

 

빈병값 현실화 없이는 안 한다. 야가 먼저 그랬다 하고요.

주류사만 돈 벌고 있데요?

 

빈병은 지금도 굴러 다니지요.

지금도 흔한 풍경.

대한민국 모래(SAND) 많은가벼! ㅡㅡ

 

///////////////

 

2017.02.27 15:58:35

공병값을 쳐 주기는 쳐 준다. 

소주병은 100원으로 인상했다는 기사를 접한다.

맥주병은 130원? 아무튼!

360㎖ 소주 1병 평균값은 1237원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775

어떤 동네 가격이라 한다.
우리 동네는 1,400원으로 올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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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안 좋은 소식도 있었어요.
공병회수에 드는 비용을 술값에 포함 10% 인상한다는 기사였습니다.
http://sir.kr/cm_free/1134699
하지만.. 저는 그래도 만족합니다.
방향이 맞다는 생각 때문에요. ㅡㅡ

제발 사치품에 세금 좀 많이 때려 주세요.
더 폼나게 쓰게 해 주세요..
그리고 서민들 먹거리는 지금도 너무 높아요.
모든 기초생계 먹거리 물가 최소 200% 내려 주세요!

추가 : 2015.09.08 11:14
술값 10% 올려도 좋아요!
답배값 100% 다시 내려주세요! ㅡㅡ
무쟈게 힘듭니다. 담배는 어쩌지 못하겠네요. 흑..
얻어 피우다 어쩔 수 없이 하나 샀으요.. 에잇..

담배값 유지하셔도 됩니다.
제발 국가부채 좀 없애 주세요. ㅜㅜ
국가부채 500조 원이 뭡니까?
http://news.donga.com/List/3/0110/20150408/70577975/1
국민 1인당 2,402만 원, 태어나자마자 빚부터 시작하니 속이 터지겠어요.
죽갔습니다. 정말. ㅡㅡ/
솔직히 소주 사 먹은 일반 사람이, 공병 팔아 먹으러 들고 가는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요? ^^

이 기사 보고 드는 생각은..
나라에서 어르신들 복지에 돈을 쓸 생각을 안하고,
안그래도 없는 서민들에게 십시일반으로 걷어서 어르신들에게 나눠 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

위에 솔수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치품에서 돈을 더 걷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 2015.09.08 11:14
댓글에 담은 오정보 정정합니다.
국가부채가 아닌 국가채무 입니다.
국가부채와 국가채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500조, 600조 이런 글들이 여기 저기 올라와서..
왜 이런 금액 차이가 발생하지?
국가부채가 1,000조이다. 아니다 2,000조 이다..
이도 아니다 5,000조에 육박한다는 글도 접하게 됩니다.
순간, 링크 속 이야기는 "국가채무"이며
"국가부채"는 이보다 훨씬 높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있네.. 어휘 조심해야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인터넷 기사들은 개념있게 작성해 주시면 좋겠고요.
정치, 경제를 모르다 보니 그대로 배우게 됩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41477.html
(단어 사용을 제대로 못한 경우의 하나로 사료 됨)
이런 것, 저런 것 읽다 보니 같이 쓰나 보다.
송구합니다.

국가채무, 국가부채 < 완죤 다릅니다.

공연히 빈병 이야기 들고 들어왔습니다.
자원재활용 본래의 취지만 담았어야 했는데요. ㅡㅡ/
감사합니다.
소주병에 요즘 100원 준다고 며칠 전부터 보여요?
진짜 주겠지요? 병에 표기했으니
제발 주세요. ㅡㅡ

아 참, 소줏값이 또 올랐네요?
그렇다고요. ㅡㅡ

100원 올랐어요!
https://m.blog.naver.com/tytyty890/221273200239

이제 바꿔주기는 바꿔주나 봅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네요?
소주병 100개 들고 가야 1만 원인데
들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교환 받는 과정이 아직은 복잡하네요.
자판기 아직 생산 안 하나 봐요?
계산이 안 나오나?

병 값은 이미 따로 받아 놓고,
병 값 받으려면 복잡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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