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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벌의 혀 길이가 25% 줄어들었다. 정보

지구 온난화로 벌의 혀 길이가 25%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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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벌의 혀 줄어들어 


개체수가 줄어 들어 비상이라 하더니만..

이제는 혀까지 짧막해 지고 있다고 한다.

진화니 아니면 진짜로 지구온난화 문제인가.. 

과학자들은 온난화가 원인이라 한다.

뭐든 진화는 진화네.. ㅡㅡ


미국 콜로라도 로키산맥에 살고 있는 호박벌 친구들..

혀의 길이가..  지난 40년 동안 25% 줄어들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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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속 호박벌은 위키에서 집어 왔고요. 

Bombus ignitus < 학명으로 검색하여 얻은 사진 ㅡㅡ

사진 속 이미지가 정확하게 로키산맥에 거주하는 호박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긴 혀를 가진 호박벌은 수분매개체로서 역할을 하는데.. 

긴 관(Long-tube)형태의 꽃들.. > 펜스테몬, 스킬라, 금어초, 제비고깔 등이

지구 온난화로 전체 꽃의 숫자가 줄어들었고..

 

1970년대부터 이 지역을 대상으로 식물 조사를 한 결과

꽃의 밀도가  약 70% 이상 줄었다.

 

호박벌도 생존을 해야 하니.. 

더 많은 종류의 꽃에서 꿀을 얻기 위하여 혀 길이를 줄인다.


이렇게 되면.. 곧.. 긴 관 형태의 꽃들은 사라질 것이다.


짧은 혀로 수분매개체 역활은 할 수 없으니..


꽃은 무성생식유성생식으로 개체수를 늘린다.

벌은 유성생식을 하는 식물들에게는 휼륭한 수분매개체 역할을 해온다.

꽃들도 그동안 더 많은 번식을 하기 위하여 

이들의 눈에 띄는 색상, 향기를 지니는 노력을 했다.

긴 관 형태의 꽃들이 반대로 길이를 줄일지도 모른다. ㅡㅡ/


1세대는 거의 전멸형태가 될 것이고..

살아 남은 종자가 있다면 가능할지도..

 

/////////////////

 

과학자들이 꿀벌들에게 '백팩'을 메주는 이유 

 

벌집군집붕괴현상 > 미국의 꿀벌은 1/3 가량이 사라졌다.

꿀벌들은 우리가 먹는 식량의 3분의 1 가량을 수분시켜주는, 

식량 생산에 필수적인 존재인데 야들이 사라지고 있다.

원인을 알아.. 막고자 칩들을 하나씩 달아주었다 함..

 

식물 바이러스가 꿀벌수 감소의 원인 

꿀벌 몸에 사는 진드기 ‘바로아 응애(varroa mite)’가 

꿀벌 사이에서 TSRV를 전염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꿀벌들이 사라졌다.

TSRV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특히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진 ‘RNA 바이러스’다

 

////////////////

 

추가 : 2015.10.01 21:25 

오정보 수정합니다.

무수정생식 아포시믹스(Apomixis)

생식의 방법 중 "무수정생식"이 꽃도 관여하는 줄은 몰랐습니다.

이상한 느낌이 있어 검색을 다시 해보니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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