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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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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멈출 수 없다.

 

지연시키는 것은 가능할까?

중력을 알면 정말 지연이 가능할까?

....................................

 

시간이 자꾸 흐르네요 
https://sir.kr/so_music/1025
님의 글을 읽다가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

 

흐르는 시간의 속도는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다.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인간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시간은 그냥 두고 ㅎㅎ

수명을 늘리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것 같아서요. ㅠㅠ

 

100년을 사는 인간이 1천 년을 살 수 있다면

하루 7시간 자는 잠이 좀 덜 억울할 것 같고요.

1만 년을 살 수만 있다면?

뭐 하루 7시간 정도는 퍼질러 자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큰 무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물론 어디 이렇게만 될까요?

욕심은 끝이 없는걸요. 시간을 멈출 수는 없으나

시간의 의미를 좀 더 묘하게 바꿀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안 죽는 거죠.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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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출 방법은 없을 것 같아……

 

1. 이미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수 있을까?

저는 타임머신을 인정 못 하는 놈인데요.

물질의 상태를 과거로 돌리 수 있을까요?

엔트로피가 계속 증가하는데요?

시간이 흐르는 방향인 셈이죠.

 

2. 중력을 거스르고,

빛의 속도로 달리면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을까요?

과거로 돌아가고요?

이 안에 나는 그대로 인걸요? ㅡㅡ.

나에게 시간은 그냥 늘 가던 방향으로 가는 놈이네요. ㅜㅜ

 

3. 아니면 전능하신 절대자인 신께서 세팅해 놓은 세상이라 이럴까요?

시간이란 존재가 정말 환상일까요?

요즘은 이런 분위기도 꽤 보입니다?

................................

 

물질이 있습니다. 물질이 있다면 시간도 있습니다.

공간이 있습니다. 공간이 있다면 시간도 있습니다.

내가 존재하는 공간이 있다면? 시간은 죽어라 있네?

아무튼, 시간은 미래를 향하여 가는 것 같아요.

적어도 거시적인 세계에서는 이렇게만 보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이렇게만 보입니다. < 06:48:55 변경 추가

 

시간은 방향성이 있다?

이런 놈을 정지 시킬 수 있을까요?

 

네,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생각했어요!

내가 존재하는 공간의 시간은 절대 멈출 수 없다!

 

그래서 생각했어요! 

우리가 안 죽는 겁니다. ~~

....................................

 

최종수정 : 2018.02.19. 06:50:13

시계 이미지 편집해야 하는데요. 귀찮아서 그냥 올렸어요.

직접 찍었어요. 저작권 행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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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저는 인생이라는 것이 유한하기때문에 가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글의 인간 수명 500년 프로젝트는 매우 흥미롭기는 하더라고요. 얼마전에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 동물을 찾아낸 것도 그렇고 ...
수명이 는다고 우리가 안 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우주 돌멩이가 저는 가장 무서운 이유거든요.
구글의 프로젝트는 유한했던 시간을
새로운 각도에서 접근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신이 우리에게 100살만 살고 죽어라 하신 적은 없어서요.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빛과 소리입니다. 이놈들 중 소리같아요. ^^
저는 신이 두렵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네,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시간은 흘러갑니다.

잉? 정말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시간은 누구죠? ^^
..............................

댓글을 여러 번 수정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빼 먹고 타이프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오타가 심각했습니다. 흑흑.
또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그냥 갈래요. ㅎ
극한 중력인 블랙홀,
빛의 속도로 날아가는 우주선,
내부일지라도 시간은 흐름니다.
거기와 관성계가 다른 우리의 입장에서 볼 때 그 쪽 시간이 멈추거나 느려지는 것일 뿐입니다.
네 선생님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세포 재생은 다른 생각이란 생각이 있어서요. ^^
파동 속에 세포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이 들어 있는 것 같지 않으세요?
저는 왜 이렇게 확신이 강하죠? ㅎ
일단 느낌은 왔고 뭘 아는 것이 없어
한 10년 밑바탕에 투자를 하려고요.
그래서 물리와 수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10년 후 정도면 저도 기본은 무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말씀드린 대로 성공하면 인간 되겠고요.
실패하면 수학박사 꼭 될 겁니다. ~~
검색에서 잘 안 잡혀요. ^^
다른 내용들이 우선 순위로 보이고 있어서요. ㅜㅜ

선생님 혹시 이 내용인가요?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3/26/story_n_15630162.html

마쓰모토는 '은하철도999'를 “청춘에 대한 송가”라고 정의했다.

“메텔은 청춘을 상징하는 인물이고
철이가 보는 환상이기 때문이다.”

그는 혹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계 몸으로 바꿀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답했다.

“영생을 산다면 대충대충 살 것이다.
살아 있다는 것은 한정된 시간을 사는 것이다.
시간은 꿈을 배반하지 않는다.
꿈은 시간을 배반하면 안 된다.”
...............................

그리고 다른 하나는 크리스찬 이신 것 같아요.

http://christianreview.com.au/serial_read.html?uid=5241§ion=sc40

사람마다 시간의 양이 다릅니다.
주어지는 시간의 양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수십 년의 시간이 주어지고
어떤 사람은 백 년도 넘는 시간을 살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태어나서 짧은 시간만 살다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에게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 추가 시작

또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정해져 있다는 걸 알면서도
세월을 아끼지 못하고 사는 사람도 지혜롭지 못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구글이가 이것을 제공했습니다. ^^

................................... 추가 끝

이런 내용이 검색에서 잡혀서요.

'살아 있다는 것는 주어진 시간을 사는 것'

주어진 시간을 사는 것이 살아 있는 것이다.

저는 제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걸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

/////////////////////////////////

그리고 이것도 끌어 올려 놓았어요. (추가)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은
주어진 이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선택하는 일이다.
이미 자기 게 “반지가 ... 살아 있다는 것은
지금 여기에 이미 있다는 말이니,
주어 진 것 그대로를 받아들여 집중하고 발맞추어 움직이 면 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렇게 사는 방법,
그렇 게 존재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묻는다.

마음똑똑 : 외롭고 건조한 삶을 채색하는 심리 에세이
(공)저: 박승숙


추가 영역 : 2018.02.20. 0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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