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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홍수, 한반도의 극심한 가뭄 정보

중국의 홍수, 한반도의 극심한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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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연관성은 없을까요?

 

어디는 물이 넘쳐서 고민이고 어디는 물이 부족하고요.

원래 부족했던 곳은 그러려니 하겠는데요.

그렇지 않던 곳들이 그래서요.

 

또 쓸데없는 생각인데요.

중국의 인공강우 기술과 연관성은 설마 없겠지요?


[과학 핫이슈]"비야 내려라"

http://www.etnews.com/20170616000219

 

이는 구름에서 비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재현한 것이다. 

구름은 기본적으로 수증기 덩어리다. 

구름 속 습도가 높아지면 수분 입자가 뭉쳐 비가 내린다. 

 

구름 속에 이물질을 집어넣어 수분 입자를 강제로 뭉치거나 응결하면 

비를 내릴 수 있다. 이 물질을 '구름씨(Cloud Seed)'라고 한다. 

주로 드라이아이스, 요오드화은(AgI)이 구름씨로 쓰인다. 

항공기로 살포하거나 로켓으로 쏘아 올린다. 

 

중국은 이미 여러 차례 인공강우를 실시했다. 

 

2007년 6월 랴오닝성 가뭄 극복을 위해 인공강우 로켓을 발사, 

비를 내리게 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인공강우도 유명하다. 

개막식 직전 구름을 걷어내는 데 인공강우를 활용했다. 

구름이 예정보다 빨리 비를 내리게 유도, 맑은 하늘 아래 개막식을 치렀다. 

중국은 지난달에도 가뭄 극복을 위해 두 차례 인공강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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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 수증기를 소모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우려된다. 

채 영글지 않은 구름을 비로 소모해 버리면 

다른 지역에 비가 내리지 않거나 구름이 생기지 않을 수 있다. 

A지역에서 실시한 인공강우가 B지역 가뭄을 유발할 수 있다는 뜻이다. 

 

기사 내용 중, 여기인데요.

 

아주 오래 전에 인공강우를 영국인가? 어딘가에서 테스트했습니다.

당시 엉뚱한 지역에서 비가 왕창내렸는데요. 

폭우로 물난리가 났고요. 34명인가? 38명인가?

아무튼 사람들이 많이 죽었습니다.

정부는 이 사실을 감췄고 30년 후 해당 기밀문서가 개방되었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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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인공강우 기술과 한반도의 가뭄

연관성은 없을까요? 만약 있다면 얼마나 될까요?

쓸데없는 상상일 뿐 어떤 근거도 없습니다!

 

1. 중국의 최근 몇 년 인공강우 규모가 얼마나 되지?

   우리 집 문제가 최근에 심각하게 발생했으니까요. ㅡㅡ

 

中의 '날씨 공정'… 국토 10%에 인공 비 쏜다2017.01.27 07:5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7/2017012700171.html

 

식수난·사막화 막으려 3년간 한반도 4.4배 면적에 인공 강우 

우리나라는 황사 약해져 도움… 기상 왜곡에 주변국 재해 우려도

 

(기사가 조선일보 밖에는 없네? 다른 신문사 없음?)

.............................

 

2. 규모가 크다면? 인공강우가 기압전선에 미치는 영향은?

   그러니까요. 장마전선이 올라오는 것을 막는다던가?

   이런 짓을 할지도 모르잖아요?

 

   우리가 서식하는 지구의 뱃속이 엉긴 것 같다? 

   인공강우로 인해 가스가 차서 ㅡㅡ 소화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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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16:37:39

 

100년 만의 가뭄…마를대로 말랐다 - 2017. 6. 21.

https://www.youtube.com/watch?v=0BGjN4HbKj0

 

 

봄 가뭄 되풀이 되는 이유는?

 

지구과학자들은 정확한 분석을 아직까지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지구 온난화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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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장마전선이 한반도로 북상하지 못하고 있고요.

대륙의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1. 북극이 따뜻해지면서 북쪽에 있는 대륙에 

   눈이 덜 내려서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2. 적도 지역의 바다 수온이 높아지면서 열대공기가 확장하는 모양새가 

   과거와는 달라져서 한반도 쪽으로는 계속 고기압이 만들어지는 

   그런 현상들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2010년 이후에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는데

기후학자들도 이런 현상의 규칙성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으나

아직은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주말에 장마가 시작합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은 장맛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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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newsView/20170621003356

‘열적 고기압’. 더운 공기덩어리를 이르는 말이다. 

중국 북부∼몽골 일대 5.5㎞ 상공에 열적 고기압이 만들어져 

남쪽에서 올라와야 할 태평양 고기압과 장마전선을 막고 있다고 한다. 

섭씨 50도를 오르내리는 미국 남서부의 폭염. 그 이치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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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4. 09:32:20

우리나라 기후변화의 경제학적 분석 

http://attfile.konetic.or.kr/konetic/xml/THEMA_INFO/T1A1A1220002(1).pdf 

 

너무 길어서 조금 보다가 말았는데요.

이 문서에서는 한반도의 가뭄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중국의 폭우로 인한 홍수 또한 같은 맥락일 테고요.

공감
1

댓글 3개

로그인 하기 전에 KBS 영상을 보고 들어왔는데요.
중국애들 의심 안 하는 것 같아요. ~ 혹시나 싶어 건드려 보았답니다. ㅎ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거든요. ㅡㅡ ^^
오전에도 의미를 정확하게 몰라 여쭙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가로채는 기술이 뭔가 답 같은데요.
지금도 여전히 주신 말씀 뜻을 몰라요!!!. ㅎ
최소한 추측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여쭙고자 버텼는데요.
지금도 통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가로채는 기술이란 말씀이?
중국이 우리에게 올 비구름을 먹어 치운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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