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원인은 북극의 온난화 때문이라 한다. ㅡㅡ

진짜 원인이 틀렸구나.. ㅡㅡ

맞는 것 같은면서 틀렸네? 고맙!

진짜 원인은.. 인간들 잘못 ㅎㅎㅎ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서 북극의 온난화를 불러 온 것..

조금 정리하여 다시 담겠음 둥..

글쿤..

갑자기 춥다.. 아다다다 덜덜덜..

이미지 출처 : 기상청

......................

(KBS) 한반도 매서운 초겨울 한파…폭염은 장기화  

원인은 북극의 온난화로 지목됩니다.
9월에 최대로 녹았던 얼음 면적이 12월까지도 회복되지 못하면서
북극상공의 제트기류가 느슨해져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밀려온 겁니다.

<녹취> 이승호(건국대 지리학과 교수) :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는 한 12월 한파는
북극진동 때문에 점점 발달할 거라고 생각하고
(해빙 면적이 늘어나는) 2월 한파는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

2월은 되어야.. 나아진다 하신다.

하지만 2월이니.. 나아진다 하여도 역시 추울 것이다. ㅠㅠ

온난화가 가속될수록 여름은 길어지고, 1년의 절반 정도로..

12월 추위는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하신다.

올겨울은 월동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군..

..........................

(연합뉴스)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도 기후변화 결과"

북극 온난화가 제트기류 끌어내려 찬공기 남하

올해 초 한국, 중국, 미국 동부, 영국 등지를 기습한 혹한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의 이상 한파는 북극 온난화로 인해
제트 기류의 위치 변동이 심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대류권의 상부 또는 성층권의 하부에서 부는 강한 바람대인

제트 기류는 극 지역과 중위도 지역의 온도 차 때문에 발생한다.
이러한 제트 기류는 북극 주변을 돌며

찬 공기를 벨트 형태로 가둬두고 있지만
제트 기류가 도는 위치는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뀔 수 있다.

그동안 과학계에서는 혹한의 원인이
제트 기류의 자연스러운 변동성 때문이라는 측과
지구 온난화와 연관됐다는 측이 팽팽히 맞서왔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에 따른 제트기류의 변동이 원인이라는

이번 연구로 양측 모두 기후변화가 한파를 일으켰다는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

이미지 라이센스 > Public Domain

북극(남극) 극지방 제트 기류, 그러니까 한대 제트 기류

이렇게 이름이 만들어졌군 ㅡㅡ. 그리고 아열대 제트 기류..

갑자기 날씨가 추운 이유..

북극의 온난화에 영향을 받은 제트 기류가 하는 짓

맞짱 뜰 상대가 아니기에.. 가만히 있어야지 ㅡㅡ/

.........................

갑자기 한국이 모스크바보다 추워진 이유는 대체 뭔가?

추가 : 2016.11.16 22:45

휴, 오늘 겨우 열어서 본다. ㅡㅡ

기사 내용 인 즉..

2016년 1월 19일의 날씨를 다루고 있었다.

모스크바는 오전에 영하 11도, 서울은 영하 14도.

심지어 우리보다 북극에 더 가까운 런던은 영하 3도,

그 춥다는 뉴욕은 고작 영하 8도다.

우리만 겨울이고 다 봄이다. 젠장.

이유는 '지구 온난화'라고 말씀하신다.

된장. 이미지 몇 개 준비해야 하네? 음..

괜히 또 담았네.. ㅡㅡ

.........................

Jet stream :

기상청 제트 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