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태의 영어마당 - 17 : 균형의 미학

· 22년 전 · 3460
균형의 미학은 영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다. 가령
‘칠판에 영어문장을 쓰고 계신 저 남자는 나의 선생님이다.’라는 문장을 영작할 때 The man who is writing English sentences on the blackboard is my teacher.라는 식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사실 이보다는

The man is my teacher who is writing English sentences on the blackboard.

쪽이 훨씬 더 영어다운 것이다.

주어나 목적어중 특히 어느 한 문장성분이 특별히 길어지면 머리, 혹은 몸통이 커지는 이른바 불균형의 문장이 되기 쉽다. 이럴 때는 성분 중 꼭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를 문장 뒤로 돌려 균형을 잡게 된다. 가주어와 진주어, 가목적어와 진목적어의 용법도 사실은 균형의 기법중 하나라 할 수 있다. I think to get up early in the morning good for health.보다는

I think it good for health to get up early in the morning.이 훨씬 더 낫다는 것이다.

That is good for everybody which is good for somebody.(누군가에게 좋은 것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이다.)

위 문장에서도 주어는 That which is good for somebody. 균형을 생각해 which 이하를 뒤로 돌린 것이다.

[이 게시물은 홍석명님에 의해 2004-03-30 09:45:59 조광태의 영어마당(으)로 부터 이동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4-05-12 09:08:32 연재(으)로 부터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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